[게임소개] 카운터 사이드

[게임소개] 카운터 사이드 

1.5주년 이벤트를 진행중인 카운터 사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어떤 게임인지 어떻게 플레이 해야 되는건지 간략히 알아보자

 

카운터 사이드 공식 게임소개

"이 도시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관리실패로 인해 인류를 위협하는 침식체와,
침식체에 맞서는 특별한 능력자인 카운터의 존재가 밝혀진 현재.
멈춰 있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나의 도시, 두 개의 세계
어반 판타지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

■ 현실의 대척점, 이면세계에서 펼쳐지는 어반 판타지
도심 속 벌어지는 침식체와의 전투!
전투의 최전선에서 현실세계를 방어하라

■ 살아 숨쉬는 듯,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
- 힐데: "......네가 그 신입이로군. 내 소대에 온 것을 환영한다."
- 유미나: "환영같은 건 됐어. 난 돈을 벌러 온 거니까, 계산이나 제대로 하자고."
같은 공간, 다른 목적을 위해 모인 주인공들의 이야기

■ 강력한 스킬의 이능력자, "카운터"
참격으로 아공간을 베어 광역 피해를 입히는 "주시윤"의 공간베기,
운용 가능한 모든 무기를 동원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김소빈"의 파이어 앤 익스플로전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80여종의 카운터들

■ 근미래전을 압도하는 "솔저" "메카닉"
고정된 위치에서 저격소총을 발사하는 "페넥 폭스"의 "부동저격병",
침식체에 단독 대응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퓨쳐 앳 워"의 거대 메카닉 병기 "타이탄" 등
전장에 참여할 또 다른 주인공들, 50여종의 "솔저" "메카닉"

■ 화려한 액션과 두뇌 플레이의 하이브리드
"Phase 2 이내, 컨테이너를 획득하고 모든 적을 격파하라"
작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플레이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그리는 화려한 2D 그래픽

화려한 애니메이션(동영상)과 스토리들.. 심지어 UI와 캐릭터 들도 잘만들었다.

 

퀄리티 부터가 다르다

 

 

 

전투마다 성장하는 캐릭터들

 

게임의 승리 요소는 내 진영이 부셔지기 전에 상대방의 진영을 먼저 부셔뜨리면 된다

 

내 진영의 HP는 녹색창 상대진영의 HP는 붉은 창이다.

 

 

카운터 사이드의 장점

1. 스토리와 영상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 나다 (한편의 영화 보는것 같다 - 스토리 덕후들은 나름 좋아합니다 ☆_☆)

 

2. 매우 잘만든 일러스트와 인게임 캐릭터들 (덕질 요소는 충분합니다)

 

3. 요것은 제 주관적인 관점이긴 한데 브금이 인상적이다.

 

4. 메카물, 많은 종류의 캐릭터

 

카운터 사이드의 단점

1. 반복되는 형식의 전투 (다양한 컨텐츠가 없으면 반복하게 됩니다 ㅠㅠ)

 

2. 운영진들과 소통 (생각보다 잘안되네요)

 

3. 갸차 (뽑기는 도박입니다 ㅠㅠ, 될놈될..)

 

4. 반복되는 일상 (일일 미션, 전투 반복)

 

 

마치며

카운터 사이드는 한번쯤 재미로 즐겨 볼 만한 게임입니다.

과금 싫어하고, 확률 싫어하고, 온라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냥저냥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보시고 

영상 보는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pv가 너무 잘나와서 꼭 2번 보세요